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5 파묘 리뷰 : 영화/스포일러/후기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파묘1.영화 보기 전2.영화를 보며(스포일러 주의!!!!)3.총평 ... 1.영화 보기 전요즘은 OTT가 잘 돼있고 코로나를 지내며 외출 빈도가 적어지다 보니 영화관에 갈 일도 적어졌는데요. 그러다 영화관에 갈 시간이 생겨 요즘 재밌다는 파묘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포일러를 싫어하지만 저는 영화든 드라마든 콘텐츠를 즐기기 전에는 스포일러를 모두 보고 컨텐츠 속 숨겨진 요소를 확인하며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러나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더 글로리 같이 호평만이 일색인 콘텐츠가 나왔다고 하면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는 정반대의 시청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피한 보람이 있게 사전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제가 알고 있.. 2024. 3. 18. 옷에 맞는 양말 : 기능/패션/팁/종류 양말의 말은 버선의 말 1.양말의 정의와 기능 2.양말의 종류와 관리 3.양말 패션 . . . 1.양말의 정의와 기능 저는 MBTI를 해보면 항상 S랑 N이 반반정도 나오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멍 때릴 때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거리가 멀든 문화가 다르든 같은 용도로 사용되든 다른 용도로 사용되든 세계 어느 곳에 나 존재하는 물건들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예를 들자면 의자나 책상, 숟가락과 펜, 의복과 인형 같은 것들 말이죠. 이외에도 좋아하는 이에게 꽃을 주거나 죽은 이를 묻고 애도하는 방식 등 생활양식도 유사한 게 참 신기하게 느껴져요. 의자나 책상을 보면 위생과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졌겠죠? 문자 작성을 위한다기에는 너무 가까운 이야기이니 고대 먹을 것을 보관하는 용도.. 2024. 3. 14. 차(茶) : 종류/어원/역사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음료, 차 1.차의 개념 2.차의 역사 및 어원 3.차의 종류 및 분류 . . . 1.차의 개념 여러분은 커피와 차 중에 어떤 걸 더 자주 마시나요? 웃프게도 현대인의 3대 필수요소가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이다 보니 커피를 더 자주 마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가끔이더라도 우리가 일상적을 식사후나 여가에 마시는 차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나무에서 나온 잎으로 만든 차부터 우리가 흔히 OO차라고 부르는 대용차까지 대중적인 의미의 차는 물과 어우러져 만들어진 마실거리를 의미하는데요. 잎차, 즉 우리가 다도를 한다고 했을 때 흔히 생각하는 차는 다 한 가지 나무에서 나온 잎입니다. 차나무는 식물학자 린네가 분류한 Camellia sinensis라는 학명을 가지며 산다아과.. 2024. 3. 12. 생활의 팁 <3> : 주관적/이모저모/주절주절 게시물 작성이 귀찮은 오늘, 뇌디스크 정리일! 1.겨울철 샤워 여행을 가거나 친구 집에 놀러 가면 묻게 되는 질문, 너 씻는데 얼마나 걸려? 저는 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씻기로 마음먹는데 1시간 40분에 씻는데 20분이죠.... 씻고 나면 개운한 기분이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씻고 있지만 씻기 전에는 추워서 귀찮아서 욕실에 들어가기 까지가 반지의 제왕의 모험길마냥 멀기만 한데요. 특히나 겨울철이 되면 욕실에 라디에이터를 따로 설치한 집이 아니라면 한기가 들어 들어가기가 더 싫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씻으러 들어가면 보일러가 잘 되더라도 초반 몇십초는 찬물이 나오는데요. 이걸 고려해서 씻으러 들어가서는 한 손에는 솔, 한 손에는 샤워기를 들고 물이 따듯해질때까지 찬물로 화장실 청소를 하면 날을 정해서 청소.. 2024. 3. 11.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