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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과 한라봉의 차이 : 레드향/천혜향/차이점/귤속 새콤달콤 한 번 손대면 멈출 수 없는 맛 귤 1.귤이란? 2.귤속에 속하는 과일 3.흔히 먹는 귤속의 차이점 . . . 1.귤이란? 요즘은 하우스가 발달해서 사시사철 관계없이 맛있는 과일들을 먹을 수 있죠. 저는 과일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사과나 배같이 껍질을 까야하는 건 귀찮아서 안 먹고, 포도나 체리같이 씨앗을 뱉어야 하는 것도 귀찮아서 안 먹고, 수박이나 참외같이 수분이 많은 건 비리게 느껴져서 안 먹고, 망고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류는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손질방법이 번거로워서 잘 안 먹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붙여도 피해 가는 하나가 바로 귤이랍니다. 귤이란 감귤나무의 열매로 주황빛을 띠는 둥글고 납작한 형태의 과실을 의미하는데요. 껍질을 까는 것도 어렵지 않고 쓰레기 배출이 편.. 2024. 2. 27.
와인의 종류 : 종류/추천/역사 포도와 발효의 만남, 양조주의 대표 와인 1.와인이란? 2.와인의 역사 3.와인의 종류 4.가벼운 와인 추천 . . . 1.와인이란? 전시대를 통틀고 동서고금을 따져 술이 세상에 존재한 뒤로 성인 중 술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을 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요? 당장 한국에서 성년이면서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상에 가깝게 자리하는 선호식품 중 하나인 술. 술은 양조주나 증류주 이외 맛술이나 칵테일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양조주와 증류주도 재료가 과일인지 곡물인지 이를 섞어 만드는지에 따라 부르는 이름을 달리합니다. 그중 양조주에 해당하는 포도주는 포도의 즙을 발효시켜 만드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포도주라 하면 앞서 말한 포도주의 정의를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 본다면 뭇 과실, 꽃.. 2024. 2. 26.
부적 작성하기 : 정의/역사/재료/종류/도서 기원을 담은 종이 부적 1.부적의 정의 2.부적의 역사 3.부적의 재료 4.부적의 종류 . . . 1.부적의 정의 미디어에서 보이는 노란 종이의 붉은 글씨, 집이나 거리를 지나다 한 번쯤은 봤을 부적. 부적은 종이에 글씨, 그림, 기호 등을 그린 것으로 액막이나 악귀, 잡신을 쫒거나 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술적 도구입니다. 동서고금을 따지지 않고 힘 있는 존재에게 기원을 올리는 물품이 존재해 왔는데 주구라고도 불리는 도구들 중 부적은 주로 동양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는 합니다. 부적이라 하여 거창한 굿판, 신기, 괴담 등을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새배를 하고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는 것과 같은 행위나 봄에는 입춘대길 방을 붙이는 행위 등 평온함을 소망하는 오래된 풍습을 일상에서.. 2024. 2. 25.
정월 대보름 즐기기 : 정의/유래/풍습 정월의 보름날 정월 대보름 즐기기 1.정월 대보름의 정의 2.정월 대보름 풍속 : 음식 3.정월 대보름 풍속 : 놀이 . . . 1.정월 대보름의 정의 벌써 정월 대보름이 다가왔네요. 2024년의 정월 대보름은 오늘 2월 24일 토요일입니다. 정월은 1월을 의미하며 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날로, 설날 이후 처음 맞이하는 보름날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 중 하나인데요. 어릴 적부터 이 전날에 땅콩이나 호두 같은 걸 준비하고 좀 커서는 사탕 같은 걸로 대체했던 기억이 있네요.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한국에서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이었답니다. 유래를 따져보자면 삼국유사에 기록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대보름에 대한 첫 기록으로 그 이전부터도 ..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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