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45 생활의 팁 <1> : 주관적/이모저모/주절주절 게시물 작성이 귀찮은 오늘, 뇌디스크 정리일! 1.연고 바르기 어릴 땐 다치는 게 그렇게 아팠고 왜인지 연고랑 반창고를 바르고 있는 게 뭔가 멋져 보이기도 했는데요. 깁스를 한 친구들이나 거창하게 붕대를 매고 있는 걸 보면 뭔가 간-지라는 게 넘쳐 보였습니다. 크면서는 넘어지고 종이에 베이고 멍이 들어도 처치하는 게 귀찮아서 잘 안 바르고 방치하는 게 일상인데요. 피가 날 정도의 상처가 생기면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이때 상처가 생긴 직후 붉은빛이 돌 때는 후시딘을 발라주고 상처에 딱지가 앉고 연한 살이 올라왔을 땐 마데카솔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생긴 직후에는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항생제 성분이 풍부한 연고인 후시딘을, 상처가 아물었을 땐 흉터 재생에 좋은 마데카솔을 바르는 것을 추천! .. 2024. 2. 28. 귤과 한라봉의 차이 : 레드향/천혜향/차이점/귤속 새콤달콤 한 번 손대면 멈출 수 없는 맛 귤 1.귤이란? 2.귤속에 속하는 과일 3.흔히 먹는 귤속의 차이점 . . . 1.귤이란? 요즘은 하우스가 발달해서 사시사철 관계없이 맛있는 과일들을 먹을 수 있죠. 저는 과일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사과나 배같이 껍질을 까야하는 건 귀찮아서 안 먹고, 포도나 체리같이 씨앗을 뱉어야 하는 것도 귀찮아서 안 먹고, 수박이나 참외같이 수분이 많은 건 비리게 느껴져서 안 먹고, 망고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류는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손질방법이 번거로워서 잘 안 먹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붙여도 피해 가는 하나가 바로 귤이랍니다. 귤이란 감귤나무의 열매로 주황빛을 띠는 둥글고 납작한 형태의 과실을 의미하는데요. 껍질을 까는 것도 어렵지 않고 쓰레기 배출이 편.. 2024. 2. 27. 와인의 종류 : 종류/추천/역사 포도와 발효의 만남, 양조주의 대표 와인 1.와인이란? 2.와인의 역사 3.와인의 종류 4.가벼운 와인 추천 . . . 1.와인이란? 전시대를 통틀고 동서고금을 따져 술이 세상에 존재한 뒤로 성인 중 술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을 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요? 당장 한국에서 성년이면서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상에 가깝게 자리하는 선호식품 중 하나인 술. 술은 양조주나 증류주 이외 맛술이나 칵테일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양조주와 증류주도 재료가 과일인지 곡물인지 이를 섞어 만드는지에 따라 부르는 이름을 달리합니다. 그중 양조주에 해당하는 포도주는 포도의 즙을 발효시켜 만드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포도주라 하면 앞서 말한 포도주의 정의를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 본다면 뭇 과실, 꽃.. 2024. 2. 26. 부적 작성하기 : 정의/역사/재료/종류/도서 기원을 담은 종이 부적 1.부적의 정의 2.부적의 역사 3.부적의 재료 4.부적의 종류 . . . 1.부적의 정의 미디어에서 보이는 노란 종이의 붉은 글씨, 집이나 거리를 지나다 한 번쯤은 봤을 부적. 부적은 종이에 글씨, 그림, 기호 등을 그린 것으로 액막이나 악귀, 잡신을 쫒거나 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술적 도구입니다. 동서고금을 따지지 않고 힘 있는 존재에게 기원을 올리는 물품이 존재해 왔는데 주구라고도 불리는 도구들 중 부적은 주로 동양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는 합니다. 부적이라 하여 거창한 굿판, 신기, 괴담 등을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새배를 하고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는 것과 같은 행위나 봄에는 입춘대길 방을 붙이는 행위 등 평온함을 소망하는 오래된 풍습을 일상에서.. 2024. 2.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728x90 반응형